넷플릭스 계정공유 금지?
넷플릭스의 가장큰 장점은 바로 계정을 공유해서 쓸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계정공유를 넷플릭스가 막는다는 소문이 나면서 많은 이용자가 탈퇴를 할 것으로 예측이 된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계정공유 금지하는 정책을 테스트 중이라고 보도가 있었다. 이런이야기가 나오고 난뒤에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분노, 놀라움 등 여러가지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넷플릭스 들어가면 줄거리만 20분 보다가 끄는게 보통인데 그러기에는 1만 5000원이라는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가장 많은것같다.
또한 최신 드라마도 없는데 계정공유 금지되면 바로 해지할 것이라는 이용자가 많은데, 이러한 넷플릭스계정공유는 처음부터 약간은 한계성이 있는 정책이라고 생각햇었다. 돈도 안되는데 불필요한 트레픽이 너무 발생을 하기 때문이였는데 언젠간 계정공유가 막힐것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넷플릭스뿐 아니라 이러한 OTT서비스 업체들은 주로 주말에 이용자가 몰린다. 주중에는 회사에 출근하는등 바쁜일상이있기 때문인데 주말에는 비교적 한가한 시간들이 많아서 그런것으로 풀이 된다.
넷플릭스 계정공유 금지?
넷플릭스가 가족이 아닌 복수 이용자들의 계정 및 비밀번호 공유를 막는 정책을 테스트 중이라고 한다는 외신의 보도가 3월 1일 있었따. 더스트리머블, 맥루머, CNBC 등은 넷플릭스가 일부 소비자들에게 "계정 주인과 같이 살고 있지 않다면 시청을 위한 고유 계정이 필요하다"는 메세지를 전송하고 새 계정을 열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계정공유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넷플릭스는 글로벌 조사기관인 마지드의 조사헤 따르면 한 명 이상 계정을 공유한다고 답한 넷플릭스 이용자는 33%에 달한다.
넷플릭스의 베이직 플랜 구독료는 한달에 8.99달러며, 복수 장비에서 동시 시청이 가능한 스탠다드 플랜 구독료는 13.99달러다. 사용자들은 회사의 암묵적 동의 하에 가족, 친구 등 여러 명이 모여 하나의 계정을 공유하고 있다.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계정 공유 대상을 찾는 일도 보편화됐다.
넷플릭스 입장?
넷플릭스 관계자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매년 특정 소비자들과 수백여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시도가 더 큰 범위의 비밀번호 단속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며,
테스트는 비밀번호 공유뿐 아니라 계정 보안 문제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해명했다고 한다. 현재 진행중인 테스트는 넷플릭스 회원들의 시청권한을 보장하기 위한 것 이란 설명도 하였다.
아직 정확하게 확정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되지만, 현재 디즈니와 같은 경쟁이 매우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정책을 쉽게 바꾸는것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넷플릭스의 운영방침을 확인해 봐야 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