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에는 수분 보충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수분 보충을 할 때 어떤 음료로 하는 것이 좋을까? 오늘은 다이어트 중 좋은 음료와 나쁜 음료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다이어트 중에는 공복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고, 공복감을 견디기 위해 과음을 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할 때 잘못된 음료를 마셔 버리면 다이어트는커녕 반대로 살이 쪄 버리는 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서 어떤 음료가 좋은 음료이고 나쁜 음료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추천 음료와 함께 피해야 하는 음료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한다.
다이어트 중 수분 보충은 중요
다이어트 중 특히 부종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수분 섭취를 피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러나 그것은 잘못입니다. 음료의 종류를 제대로 선택하면 붓기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분이 부족하기 쉬운 다이어트 중에는 제대로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유행하는 당 제한 다이어트는 초기에 체중 감소를 실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현상은 지방 연소에 의한 것으로 착각되기 쉽지만, 실은 수분 감소에 의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당을 제한을 했을 때 에너지원으로 바로 사용되는 것은 간에 축적되어 있는 간 글리코겐이라는 당질이며, 이는 수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당질 제한으로 간 글리코겐과 함께 수분도 소비되어 버립니다.
또한 우리는 평소 음료를 마시는 것 이외에 식사에서도 수분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식사량이 줄어들기 쉬운 다이어트 중에는 의식해서 수분 보충을 하지 않으면 수분 부족에 빠질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료 선택하기
그럼 다음으로 궁금한 것이 어떤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좋은음료 일까요? 다이어트에 좋은 음료를 선택하는 포인트는 2가지입니다.
▼낮은 칼로리를 선택할 것
다이어트 중에는 대부분의 분들이 가능한 한 저칼로리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럴 때 조심하고 싶은 것이 음료의 종류입니다.
평소 물이나 차 밖에 마시지 않는 사람은 다이어트 중에도 동일하고 기본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달콤한 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달콤한 음료가 매우 고칼로리입니다.
다이어트 중에는 무심코 기분을 달래기 위해 달달한 음료수를 평소 이상으로 먹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가능한 한 저칼로리의 음료를 선택하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외식이나 카페, 커피숍, 페트병 음료는 고칼로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주 이용한다면 좋지 않습니다.
▼ 감미료 미사용 제품으로 선택할 것
저칼로리인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감미료가 사용되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시판되는 음료의 대부분은 설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 채소주스나 커피, 우유 등을 고를 때에는 첨가물을 반드시 확인하여 설탕이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다이어트에 설탕이 좋지 않습니다. 설탕이든 단 음료는 피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어도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최근 유행으로 무설탕 음료, 제로 음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음료에는 설탕이 사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은 인공 감미료가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인공감미료는 확실히 칼로리는 낮을 수 있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므로 소화기관에 부담이 되고 중독성이 강해 다이어트 중에는 물론이고 평소 해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신경 써 본 적이 없는 분은 어느 것이 인공 감미료인지 모를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에는 식품 표시를 확인하고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이 적혀 있으면 피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다이어트에 좋은 음료 9개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다이어트에 좋은 음료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물
물도 제품에 따라 맛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마실 때의 포인트는 상온 이상의 온도에서 마시도록 해야 합니다. 너무 차가우면 내장을 너무 차갑게 해서 배가 아프거나 몸에 부담이 갈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 탄산수
탄산수는 탄산음료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탄산음료처럼 감미료가 사용되지 않는 것이므로 다이어트 중에 마셔도 문제없습니다. 탄산수에는 천연의 것과 나중에 탄산을 첨가한 것의 2 종류가 있습니다. 천연의 것은 그다지 가게 등에 진열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눈에 띄는 것은 적을지도 모릅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어느 쪽도 품질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어느 쪽을 선택해도 좋을 것입니다.
탄산수는 시원하고 포만감을 얻기 쉽고 과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혈액순환이 좋아짐으로써 대사가 오르거나 장을 자극하여 활동을 활발하게 하거나 체온을 올리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우롱차
오롱 차는 녹차나 홍차와 같은 찻잎으로 만들어졌으며 그 발효 정도에 따라 각각 녹차, 홍차, 오룡차 등이 있습니다. 물론 제로 칼로리로 지방분해효소인 라파아제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중합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흑 우롱차에는 그 함유량이 일반 우롱차보다 많습니다. 따라서 식사와 함께 마시면 지방 연소를 도와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다이어트 중에는 특히 추천하는 음료입니다.
▼ 녹차
녹차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테킨은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거나 축적한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식사와 함께 마시면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운동 전에 마시면 지방을 태우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녹차는 수면을 방해하거나 이뇨작용이 있는 카페인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므로 과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쟈스민차
집에서 마시는 사람은 적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쟈스민차도 다이어트 중에 추천하는 차 중 하나입니다. 녹차와 마찬가지로 자스민차에도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지방 연소를 돕거나 이뇨작용으로 체내의 여분의 수분을 배출하여 부종을 개선하고 타닌이라는 성분의 효과가 변비를 해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검은콩차
검은콩차는 검은콩을 볶아서 만든 차입니다. 검은콩차에는 지질 대사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는 사포닌을 비롯한 지방 연소와 분해를 촉진해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검은콩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안티에이징뿐만 아니라 혈류 개선 등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검은콩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열에 강하고 물에 잘 녹는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성분의 효과를 얻는다는 점에서 검은콩차는 최적입니다.
▼ 블랙커피
커피에 포함되어 있는 카페인이 졸음을 깨운다는 것을 아시는 분은 많을 것입니다. 더불어 카페인에는 대사를 향상함으로써 소비량을 올리거나 체온을 올리거나 지방의 분해나 연소를 촉진하고 당의 흡수를 억제하는 등 다양한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랙커피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에는 항산화 작용이나 간에서 지방을 쉽게 연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이러한 다이어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설탕이나 우유 등을 추가하지 말고 블랙으로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코코아
코코아에는 크게 설탕이 함유된 '가당' 것과 설탕이 함유되지 않은 '퓨어'라고 불리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에 추천하는 것은 물론 퓨어 쪽입니다. 코코아에는 폴리페놀과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에는 혈관을 넓혀 혈류를 좋게 하고 대사를 업 시켜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변비 개선에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토마토 주스
토마토에는 붉은 색소 소이자 카로테노이드의 일종인 리코핀이라고 불리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리코핀은 노화의 원인으로 불리는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항산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대사를 향상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변비도 개선되어 배 시원하게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나쁜 음료, 피해야 하는 음료 6가지
▼ 주스
이른바 달콤한 주스를 말합니다. 이들 음료 1병에는 평균적으로 각설탕 10~15개 분량의 설탕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대량의 설탕을 다이어트 중에 섭취해 버리면 리바운드 위험성도 높아집니다. 평소에 과음하지 않는 것은 물론입니다만, 다이어트 중에는 피합시다.
▼시판 야채 주스
채소 주스라면 다이어트 중 야채 부족을 대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도 많을지도 모르지만, 선택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판되는 채소 주스에는 마시기 쉽게 하기 위해 설탕이나 감미료, 산미료 등의 첨가물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것은 소화 분해 배출 시 몸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피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은 다이어트에 나쁜 음료 중 하나입니다.
▼카페인이 많은 음료
카페인은 다이어트 효과를 발휘해 주는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이어트 중에는 평소보다 에너지 절약 모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카페인을 과다 섭취해 버리면 몸이 너무 차가워져 신경이 흥분되어 짜증이 늘어나거나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술
지금 유행하는 당질 제한을 한 경우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에너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간이 작용하기 때문에 그럴 때 술을 마시면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더욱 간이 작용하게 되어 간의 부담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또한 술을 많이 마셨을 때에는 탈수 증상이 되기 쉬우므로 기본적으로 다이어트 중에는 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포츠음료
시판되는 스포츠 음료에는 청량 음료수와 마찬가지로 많은 설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분의 과잉 섭취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피합시다. 만일 마실 경우에는 물로 희석하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로칼로리나 논 슈가 등의 음료
다이어트 중에 제로 칼로리나 논 슈가라고 들으면 그만 달려들고 싶어 질지도 모릅니다만, 이것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실 그 대부분은 인공감미료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인공감미료 중에는 발암성이 의심되는 것이 있을 뿐만 아니라 중독성도 있습니다. 또한 체내에 들어온 것을 무독화하여 배출하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에너지 절약 모드 다이어트에 나쁜 음료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다이어트 중 음료수 수분 보충으로 조심하고 싶은 마시는 방법은
다이어트 중에 마시고 싶은 좋은 음료와 피해야 하는 나쁜 음료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았다. 음료의 종류는 물론이지만 다이어트 효과를 효율적으로 얻기 위해서는 마시는 법에서도 조심하고 싶은 포인트가 3가지 있습니다.
▼ 상온 이상의 온도의 것을
차가운 것은 위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상온 이상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만, 이상은 체온 이상의 따뜻함의 음료입니다. 상온은 체온보다 낮기 때문에 몸에 있어서는 차가운 음료가 됩니다. 차가운 것이 몸에 들어가게 되면 대사도 내려가 버리게 됩니다.
대사를 향상해 소비량을 늘린다는 점에서도 차가운 것은 피하도록 합시다. 특히 여름에는 공조 관계 등으로 의외로 내장이 차가워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자주 마신다 · 과음하지 않는다
하루 수분 공급 기준량은 1~1.5ℓ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자신의 땀 흘리는 방법과 양에 따라 조절이 되어야 한다. 땀이나 소변 등으로 수분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벌컥벌컥 들이켜 버리면 몸 안에 여분의 물이 축적되어 부종이나 냉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런 상태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원샷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목이 마르면 조금씩 마시는 것과 같은 자주 마시는 것을 의식합시다.
▼ 설탕이나 우유 추가 안 함
커피나 홍차, 코코아 등의 음료의 경우 설탕이나 우유를 추가하는 습관이 있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설탕이나 분유가 다이어트 효과를 억제해 버릴 가능성도 있으므로 넣지 말고 마시는 것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이어트에 좋은 음료인 추천 음료와 다이어트에 피해야 하는 음료인 나쁜 음료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에 올바른 수분 공급을 의식하고 좋은 음료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키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음료의 올바른 마시는 방법으로 다이어트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각각의 음료의 특징을 제대로 알고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지 않는 음료를 잘 골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