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해독 음식? 미나리 효능
과연 우리의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검색을 해보았다. 최근 미세먼지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하고 있다. 어쩔수 없이 외부 출입을 한다면 미세먼지에 노출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미세먼지 해독 음식으로 좋은것은 바로 미나리다, 미나리는 수근이라는 약재명을 가지고 있다. 미나리의 효능은 열을 내리고 독을 없애 주는효능을 가지고 있다. 소화기를 튼튼히 하고 속을 조화롭게 하는 효능이 있다. 그리고 한국인에게 쌓이기 쉬운 수은 배출에 탁월하다고 연구됐다.
이것은 미나리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이섬유 때문이다. 식이섬유는 소화기 내 중금속을 흡착해 밖으로 배출시킨다. 또한 미나리의 초록색을 내는 클로로필(엽록소)은 항산화 기능이 있다. 우리 몸의 중금속 축적을 억제하고 배출시킨다. 시금치, 케일 등에도 함유돼 있다.
미나리 효능
해독작용, 중금속 배출
미나리가 현대인들에게 건강채소로 각광받는 것은 무엇보다 해독 및 중금속 정화작용 때문이다. 복어탕에 미나리를 넣는 것도 복어의 독을 중화시키기 위한 우리 음식문화의 지혜다. 미나리는 음식과 함께 들어온 중금속 등을 흡수하여 채 외로 쉽게 내보내도록 도와준다.
간기능 향상, 숙취해소
미나리는 간의 활동에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좋다. 특히 술을 많이 마셔 간이 좋지 않은 경우에 꾸준히 먹어주면 숙취해소 효과를 볼 수 있다. 미나리는 성질이 시원하여 염증을 가라 앉혀 급성간염과 술로 인한 간경화에 효과가 있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해 간의 부하를 줄여주며 신장·방광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그래서 미나리는 황달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
변비에 효과
미나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식물성 섬유가 창자의 내벽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 효험이 있고,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고혈압에 효과
전체적인 혈관계를 맑게 정화시켜주는 기능이 강해 혈압과 혈중 콜레스트레롤 수치 경감효과가 있어 심혈관 질환에 효과적이다. 이로 인해 정신도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
봄철에는 겨울의 묵은때를 벗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는 계절로, 이때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노폐물을 깨끗하게 청소를 하느냐에 따라서 한해 컨디션을 좌우된다고 한다고 한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봄철 영양식으로 미나리가 가장 좋은 음식중에 하나이가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