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시작하는 상생 소비 지원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자신이 원래 쓰던 금액보다 더 쓰게 되면 초과 액에 대해 일부를 캐시백 해주는 제도이다. 10월 11월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소비 지원금의 최대 캐시백은 월 10%이다.
그래서 오늘은 소비 지원금이 오픈마켓 등의 온라인 마켓들이 제외가 된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지원금 사용 가능한 곳이 어딘지 알아보도록 하자.
<상생 소비 지원금 주요 내용>
- 10월 1일부터 지원금 제도 신청 시작한다.
- 첫 1주일간 5 부재로 추진한다.
- 전담 카드사를 지정하면 캐시백이 산정된다.
- 캐시백이 가능한 곳, 불가능한 곳을 정확이 알고 사용해야 한다.
- 1인당 월별 최대한도는 10만 원이다.
카드 초과 사용액에 10% 환급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것 같아 정리를 해보도록 한다. 카드 초과 사용액이라는 것은 올해 2분기인 4월~6월까지의 평균 사용금액에서 3% 이상 증가했을 경우 캐시백 혜택 조건이 된다.
캐시백은 최대 10%를 돌려주는 것인데 최고액은 10만 원씩 2개월간 진행이 된다.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면
2분기 평균 사용액 (예 - 100만 원)
3% 이상 증가해야 한다. (예 - 100만 원)
10월 사용액 200만 원 (예 - 2분기 보다 100만 원 더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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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과 금액이 100만 원이므로 100만 원에 10%인 10만 원 = 캐시백
## 만약 초과 금액이 50만 원이면 5만 원 = 캐시백
## 만약 초과 금액이 200만 원 이어도 100만 원만 인정 10%인 10만 원 = 캐시백
위와 같은 구조로 캐시백이 진행이 된다.
상생 소비 지원금 캐시백 가능한 곳
1. 기업형 슈퍼마켓 대표적인 곳
- GS슈퍼마켓,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이 해당된다.
2. 배달 애플리케이션 대표적인 곳
- 배달의 민족, 요기요, 위메프 오, 쿠팡 이츠 등이 해당된다.
3. 그 외 많은 사람이 알만한 곳
- 마켓 컬리, 스타벅스 등이 해당된다.
상생 소비 지원금 캐시백 불가능한 곳
1. 대형 마트 대표적인 곳
-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이 해당된다.
2. 백화점 대표적인 곳
- 현대 백화점, 롯데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이 해당된다.
3. 온라인몰 대표적인 곳
- 쿠팡, 지마켓, 옥션 등이 해당된다.
현재 상생 소비 지원금 캐시백이 불가능한 곳에 대해서 말들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정부 정책이고 이제 시작을 했으니 크게 바뀌지는 않을 듯 하다. 만약 소비지원금 캐쉬백 신청하신 분들이라면 위에 불가능한 곳과 가능한 곳을 차례대로 확인해 보고 이용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