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 위촉

 

송가인이 한국 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었다고 한다. 최근 서울에 있는 "한국의 집"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한다. 

 

송가인 측은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인터뷰를 남겼는데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행사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를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고 한다. 

 

 

 

송가인은 홍보대사로서 한국문화재재단이 펼치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에 참여,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문화재재단 측에서는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고 국악에 조예가 깊은 송가인이 전통문화 홍보대사로 적임자라고 생각했으며, 올해 우리 재단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송가인은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제작했던 인류 무형유산 "아리랑" 알리기 캠페인 영상의 해설을 맡는 등 캠페인에 활발히 참여했었다고 한다. 송가인은 이번에 홍보대사로 발탁된 만큼 선한 영향력으로 대중들에게 한국문화재재단과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현재 송가인은 컴백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송가인 영화 데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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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매미소리란 다큐멘터리 영화에 출연한다고 한다. 워낭소리를 연출했던 이충렬 감독의 신작으로 알려진 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 나는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라고 한다. 

 

 

 

여기에서 송가인은 특별출연을 한다고 한다. "매미소리"는 진도 지방의 전통 풍습으로 출상 전날 밤 초상집 마당에서 광대들과 상여꾼들이 벌이는 민속놀이인 "다시래기"를 소재로 삼고, 진도 올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바. 진도 홍보대사인 송가인이 출연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송가인은 진도 홍보대사로서 안 할 수가 없겠더라. 그리고 감독님의 워낭소리를 감명 깊게 봐서 출연 안 할 이유가 없었다. 진도에 내려가서 촬영을 즐겁게 했다"며 "진도에서 아기 때부터 자라서 그런지 장례 문화가 발달돼 있는 걸 알았다. 어렸을 때부터 상여가 나가고, 다시래기가 공연을 해주고 이런 게 익숙한 문화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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