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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코어 듀얼코어 쿼드코어 옥타코어의 개념과 차이에 대해

by 발름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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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코어의 개념을 설명드리려 한다. 싱글, 듀얼, 쿼드, 옥타라고 사용하는 코어들의 정확한 차이점이 먼지 알아보도록 하자.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코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아보도록 하자. 

 

cpu썸네일
CPU와 타이틀

 

 

코어의 개념에 대해서 

컴퓨터나 휴대폰에서 자주듣는것이 바로 싱글코어, 듀얼코어, 쿼드코어, 옥타코어라는 말들이 있다. 최근에는 싱글코어나 듀얼코어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쿼드와 옥타코어 등을 많이 이용한다. 

 

컴퓨터나 휴대폰의 CPU(중앙처리장치)라는 것이 있다.  핵심부품으로 사람으로 따지면 머리에 해당한다고 예전부터 비교하여 이야기를 많이 하곤 하였다. 이 CPU의 구성요소 중에 논리 연산, 제어를 하는 부분을 바로 코어라고 부른다. 핵심적인 부품인데, 이 코어가 몇 개 들어가냐에 따라서 싱글/듀얼/쿼드/옥타라고 분류한다. 

 

  • 싱글코어 - 코어 수 1개
  • 듀얼코어 - 코어 수 2개
  • 쿼드코어 - 코어 수 4개
  • 옥타코어 - 코어 수 8개

 

싱글코어는 코어가 1개가 있는 것이고, 듀얼은 2개, 쿼드는 4개, 옥타는 8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다. 즉 코어가 몇개가 들어가냐에 따라서 그 내용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쿼드코어와 옥타코어의 차이 

자 그러면 각 코어들의 차이를 보면 싱글에 비해 연산회로가 1개 더 있는 듀얼은 물리적으로 싱글코어보다 높은 성능을 발휘하게 된다. 그리고 듀얼보다는 쿼드코어가, 쿼드코어보다는 옥타코어가 더욱 높은 성능을 발휘하게 된다. 

 

하지만 머리가 2배 높아졌다고 해서 반드시 2배의 성능을 내지는 못한다. 여러가지 복잡한 이유가 있는데, 단순하게 생각해 보면 1개의 명령이 들어왔을 때 1차적으로는 하나에서 실행이 되고, 만약 용량이 클경우에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코어 쪽에서 나누어 연산을 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꼭 2배의 성능이 아니지만, 1.5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며, 성능개선에 따라 2배이상 높은 성능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기까지 여러 가지 코어 개념과 그 코어들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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