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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괴질 - 가와사키병

by 발름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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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괴질 - 가와사키병

요즘 코로나 이후에 이슈가 되는 것이 바로 어린이 괴질로 불리는 가와사키병이다. 가와사키병은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어린이 괴질이 발성하였고 일본에서 가와사키병으로 명명하여 많이들 알고 있는 증상이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와 함께  어린이 괴질이 종종 발생하고 코로나와의 연관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코로나와 연관된 어린이괴질은 미국이 935명이고 19명이 사망했으며 현재는 7명의 의심환잔가 있따고 한다. 이중 2명이만 코로나와 관련이 있는 어린이 괴질이며, 나머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꼭 코로나때문에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 때문에 조금 확률이 올라가는게 아닌가 싶다. 이 병은 면역 글로불린, 스테로이드, 생물학적 제제 투약등 3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국내 발생환자들은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 져 있다. 

 

 



어린이 괴질의 증상


눈의 충혈, 구토, 열, 기침, 콧물, 경부림프절병증, 점막변화, 설사, 복부 통증이 있으며, 외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소아나 청소년에게 발생하며, 감염성 질환이고 조혈기관 및 면역기전 질환이다. 

 

 

 


가와사키병


가와사키병(Kawasaki disease)은 체내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이고  만 5세 이하의 아이들에게 주로 발생하며, 5일 넘게 지속되는 38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다음 5가지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같이 있을 때 진단할 수 있다. 
- 눈꼽 없이 충혈된 양쪽 눈 
- 입술 또는 혀의 변화 : 붉은 입술 또는 붉고 갈라진 입술, 딸기혀, 구강 내 점막의 붉어짐(발적) 
- 형태가 정해지지 않은 몸의 붉은 점(발진) 
- 손발의 붉어짐 또는 붓기(부종) 
- 목에서 만져지는 덩어리(임파선; 림프절) 
간혹 2~3가지의 증상만 있으나 다른 의심되는 질환이 없는 경우 불완전 가와사키병(incomplete Kawasaki disease)로 의심할 수 있다. 

 



인체 내에서 중간 정도 크기의 동맥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중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관상동맥의 확장이 있는지 심장초음파를 통해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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