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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수면내시경 만지고 불법촬영 간호조무사
서초구의 한 병원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인 24살 남성이 수면내시경 여성을 만지고 촬영한 혐의로 구속되었다고 한다.
여성 수면내시경시 추행
간호조무사는 작년 10월 부터 6개월간 수면내시경을 받고 회복실에서 잠든 여성을 상대로 만지고 불법으로 촬영하는등의 범죄를 저질렀다고 한다. 19번에 걸쳐서 여성들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22번에 걸쳐 피해자들이 누워있는 모습을 촬영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4월에 한 여성 수면내시경 환자가 마취가 풀려 범행 사실을 인지하고 고소를 하면서 범행이 들어났다고 한다.
여성 수면내시경 범행 이유와 인정
경찰조사에서 알려진 피해자는 최소 12명이라고 한다. 성적 호기심으로 범행을 하였다고 하였으며, 자신의 범행사실을 모두 시인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 간호조무사의 PC와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여 확인해본 결과 여성들의 사진 37장을 확보 했다고 한다.
여성 수면내시경이란?
수면내시경은 잠이 든 상태에서 검사를 받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환자에게 진정제를 투여해서 수면작용과 기억상실을 유도한뒤 몽롱한 상태에서 받는 검사를 의미 한다고 한다.
검사가 끝나면 잠을 자고 난 것처럼 무엇을 했는지 거의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검사는 1시간 30분정도 걸리지만 검사가 끝나고 1시간정도 지나면 식사를 할수 있으며, 검사후 잠시 어지러움증이 나타난다고 한다. 회복에는 약 30분정도가 소요되는데 이시기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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