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은 흔하게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일시적 현상으로 금방 없어진다. 하지만 반복될 경우 여러 가지 병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그래서 우측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오른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오른쪽 옆구리 통증은 겨드랑이 밑에서부터 골반 정도까지로 생각을 하는데, 통증이 발생했을 때 원인으로 지목될 수 있는 대표적으로 오른족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에 대해서 알아보면 급성 맹장염, 요로결석, 신우신염, 대상포진,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자.
1. 급성 맹장염
급성 맹장염은 오른쪽 옆구리 조금 아래인 오른쪽 하복부 쪽에 통증으로 주로 발생을 하는데, 맹장의 끝이 위치한 충수돌기가 어디에 있냐에 따라서 우측 옆구리 통증이 될 수도 있다.
2. 요로결석
흔하게 발생하는 비뇨기과 질환 요로 결성은 심한 옆구리 통증 또는 양쪽 허리에 통증을 발생한다. 만약 옆구리에 통증이 발생을 한다면, 맹장염 증상과 유사하게 보이지만 요관 결석인 경우도 있다고 한다.
3. 신우신염
신우신의 염은 20~50대 여성에게 만이 발생하는 것으로, 방광의 균이 신장으로 올라가면서 염증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신우신의염는 허리 바로 윗부분에서 시작되어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발생을 할 수 있다.
4.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는 허리 부근의 통증을 발생할 수 있는데, 심한 경우에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끝 저림 등의 증상과 통증을 발생해 내며, 때에 따라서 통증이 오른쪽 옆구리에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5. 골반염
여성에게서 발생하는 골반염은 아랫배 쪽에 통증이 발생되지만 때에 따라서 오른쪽 옆구리 쪽의 통증으로 오인하는 경우들이 있다.
6. 담낭염
오른쪽 옆구리에는 담낭이 위치하고 있으므로 만약 담낭염이 발생할 경우 오른쪽 옆구리 통증과 함께 발열, 오한, 황달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면 잘 체크해야 한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의심되는 병은 이외에도 간염, 신장염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만약 오른쪽 옆구리, 허리 우측 통증 등이 발생했고, 위치가 명확하다면, 진통제로 버티며 자연적으로 좋아짐을 기대하지 말고, 진통제로 통증이 조금 가라앉는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는 게 훨씬 고생을 덜한 것이 아닐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