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 코기 펨브로크를 기르는 견주 분들이라면 웰시코기 키우기 위해서 기본적인 특징이나 기르는 방법, 걸리기 쉬운 질병, 부상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자.
웰시코기 펨브로크 특징
웰시 코기 펨브로크 특징은 매우 짧은 꼬리를 가지는 것과 몸통 길이 다리가 특징적이다. 원래 남쪽 웨일스 지역에서 활약했던 목양견이었기 때문에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고, 강력한 견종 때문에 많은 운동이 필요합니다. 영국 출생을 위해 추위에는 강하고 더위에는 약하다는 것이 이 품종이다.
그러므로 코기는 다른 견종과 비교하면 피부 질환에 걸리기 쉬운 특징이 있다. 피부염 등 피부 질환 등은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치료비가 많이 드는 경우가 있다.
웰시코기 펨브로크 키우기
웰시코기 펜브로크는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내분비성 피부염, 급성 습성 피부염 등 피부 질환에 걸리는 경우가 비교적 많다고 하는 견종이다. 특히 다리가 짧고 바닥에 배가 붙기 쉽다는 특징도 있으므로, 배 주위의 피부 등에는 주의를 해 주어야 합니다. 자주 브러싱을 하는 등, 피부 상태에 조심해 주어야 한다. 또한 이 견종은 영양 흡수율이 좋기 때문에 비만이 되기 쉬운 견종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운동과 확고한 영양 관리가 중요하다.
웰시코기 키우기 적합한 환경
더위나 추위에 극단적으로 약한 견종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온도 관리의 전 사육을 실시하면 충분하다. 그러나 허리를 아프기 쉬운 견종이다. 웰시 코기 펜브로크를 키울 때에는 바닥에는 다리와 쿠션이 되도록 카펫을 깔고, 계단 등의 단차가 있는 장소에는 갈 수 없는 등 허리에 부담이 들지 않도록 배려할 필요 있다.
웰시코기 펨브로크 질병 및 부상
추간판 탈장
코기는 비만을 조심해야한다. 이 견종은 식욕이 왕성하고, 푸드 등을 잘 먹기 때문에 비만이 되기 쉽다고 할 뿐만 아니라, 몸통 단발이므로 체중이 늘어나면 허리에 무거운 부담이 걸려, 추간판 탈장 등 허리의 병에 걸리기 쉽다.
추간판 탈장은 척추 속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추간판에 비만 등으로 부하가 걸려 손상되어 추간판 내부의 수핵이 튀어나가는 상태를 말한다. 척수 등을 압박하고 마비와 통증을 낳는 것인데 추간판 탈장은 한번 발병해 버리면 장기에 걸친 치료가 필요하고, 의료비가 큰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진행성 망막 위축증
진행성 망막 위축증은 눈 안쪽에 있는 망막의 빛을 수용하는 부분에 이상이 생겨, 망막 자체가 위축해 가는 것으로, 시력이 서서히 저하되는 병이다. 진행을 지연시킬 수는 있지만, 유효한 치료법은 정확하게 없는 상태이다.
병상 진행이 진행되면 최악의 경우 실명해 버릴 수도 있다. 또한 진행성 망막 위축증은 예방법 등은 없지만 유전성 질환 때문에 부모가 진행성 망막 위축증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가 중요해지고 있다. 현재는 전문기관에서 유전자 검사를 함으로써 인자가 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부모 가이 유전자 검사를 지우면 발병 확률이 상당히 낮을 수 있다.
피부 무력증, 피부 근염
웰시 코기는 피부 무력증이나 피부 근염 등 피부 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피부 무력증은 피부가 부서지기 쉽고 느슨해지기 쉬운 질병이다. 피부근염은 근육이 위축이나 옆구리 등으로의 피부염의 발병이 주된 증상으로 꼽히는 피부의 병으로, 경증의 경우는 증상이 보이는 부분은 피부만으로 끝나지만, 중증의 경우는 근육까지 영향이 나 버리는, 무서운 질병이다.
항염제의 투여 등, 약에 의한 대처 요법이 치료법인데, 둘 다 현재로서는 효과적인 치료법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발병해 버리면, 계속해서 병이 진행되기 때문에 평소 건강 체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여기까지 웰시코기 키우기위해서 필요한 웰시코기 특징과, 질병, 부상에 대해서 확인해 보았다. 애완견을 키우기 위해서는 그만한 책임이 따르므로 분양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