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각 지역별로 축구장, 놀이터, 운동장들이 많이 있는 듯하다. 낮이면 아이들이 뛰어놀고, 밤이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게 된다. 배드민턴, 캐치볼, 자전거, 농구, 축구, 미끄럼틀 등 정말 많은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 바로 우리 주변의 공원이 아닌가 한다.
# 인조잔디 운동장이 많은 요즘
운동장을 만들면 고무 형태의 바닥으로 일부를 만들고 일부는 인조잔디를 깔아 아이들이 뛰어놓는데 무리가 없도록 한다. 정말 편한것이 흑이 묻어 옷이 많이 더럽혀 지는 일도 적고 풀이나 이렇것들 때문에 지저분해지는 것이 매우 적은 듯하다.
그리고 무릎이 좋지 않는사람들도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걷다 보면 일반 흑 바닥이나 콘크리트 바닥, 아스팔트보다는 훨씬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인조잔디가 많아진 데에는, 천연잔디를 깔기에는 관리비용이 만만치 않다. 때때로 물도 줘야 하고, 약도 줘야하고, 깎기도 해야 하고, 곤충들이 덤비고, 풀도 자라나고, 그래서 그 관리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공원에는 인조잔디로 많이 해놓고 큰 운동장들은 천연 잔디를 많이 심는 것으로 보인다.
##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조심할것 1
우리가 인조잔디에서 운동을 하다보면, 가끔 별것 아닌 것 같고 화상을 입는 경 우르를 볼 수 있다. 특히 뜨거운 여름에는 자친 화상의 위험까지 있다. 인조잔디가 열을 머금고 있는 상태에서 넘어지면서 미끄러지게 되면서 속된 말로 쓸리게 되면서 화상의 위험도가 있다.
천연잔디는 풀 자체가 열을 식히고, 땅속의 물도 빨아 올리고 하며, 스스로 온도를 제어해서 그나마 덜 다치게 되지만 우리가 흔히 보는 인조 잔디의 경우 많이 다칠 위험이 있다.
그래서 인조잔디 운동장, 인조잔디 놀이터 등에서 아이들이 놀때, 평소에야 괜찮지만 너무 뜨거울대는 놀지 않는 게 좋고, 축구나 운동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물론 한여름 땡볕에 누가 나가겠냐만은 혹시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무언가 해야하는데 햇볕이 만이 뜨거울 때는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조심할것 2
두 번째는 미끄러움이 아닐까 한다. 눈이 살짝 왔거나, 비가 살짝 왔는데 짧은 인조잔디가 아니라 잔디가 길수록 미끄러움이 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
아무래도 재질상 비가 오거나 눈이 왔을 때 배수 시설이 잘되어있더라도 많이 미끄럽게 된다. 그래서 인조잔디 운동장에 비가 와있다면 물이 어느 정도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뛰어노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심심할 때, 복잡할 때 이렇게 인조잔디를 걷거나 뛰면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으니, 조심할 것들을 잘 지키고 운동을 하여 신체를 건강하고 활력 있게 만들어 보는 게 어떨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