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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만리장성과 복구, 수리/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채 남은 곳, 2000년 이상 지어진 역사적 창작물

by 발름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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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만리장성과 복구, 수리/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채 남은 곳 2000년 이상 지어진 역사적 창작물

북부를 가로지르는 2만1000km에 이르는 만리장성은 인류의 가장 유명한 창작물 중 하나이다. 그것은 타지마할과 콜로세움과 함께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등재되었다. 1987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관광객들이 베이징에 오면, 그들은 버스로 그 벽의 가장 유명한 전초기지로 향하여 정해진 구간만 트레킹 하게 된다.

하지만 1500년대와 1600년대 초에 지어진 이 구간은 수 세기 동안 손대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그곳을 가기위해 약 7킬로미터는 접근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그 탑들은 잔해 더미 속으로 녹아들었다. 벽의 일부 부분이 완전히 무너져 내려 한 번에 한 사람만이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폭이 좁았다. 나무와 덤불이 땅을 밀어내면서 성벽은 요새보다는 숲으로 보였다.

벽들은 그림같이 아름답지만 아직 관광광로 등으로 개발이 되지 않고 수리 되지 않아 위험했다. 만약 통제를 하지 않을 경우 매년 한 두 명이 이 벽에서 하이킹하다가 죽을지도 모른다. 최근 수리에 자금을 댄 텐센트 자선 재단의 만리장성 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산행을 하다가 넘어지거나, 번개 등으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 생할 수있어 현재는 막아 두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후손들을 위해 지안커우 성벽인 이 성벽을 보존하기 위해 2015년 부터 복구를 진행했고 750m 길이의 구간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여 2019년에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워낙 산이 깊고 산으로 둘러쌓인 지형이라 기계가 들어올수는 없는 상황이고 사람이 직접 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여러가지 기술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2019년 부터는 드론을 통해 3D지도를 제작하여 나무를 제거해야하는지 균열을 고쳐야 하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렇게 분석하여 최대한 전통적인 방법으로 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만주에서 고비사막, 황해까지 중국 북부를 가로지르는 만리장성은 광활하다. 그것의 역사는 똑같이 서사시적이다: 그것은 기원전 3세기부터 AD 17세기까지 16개의 다른 왕조에 의해 2,000년 이상 동안 지어졌다.

가장 길고 유명한 구간은 1368년부터 1644년까지 지안커우 구간을 포함하여 성벽을 쌓고 재건한 명나라에 속한다. 문화재청과 국가조사지도국의 고고학적 조사에 따르면 명성벽이 6,259km, 참호 359km, 자연경관 2,232km, 감시자 2만5,000명 등 8,851km를 달렸다고 한다. A에서 B까지의 한 선에서 멀리 떨어져, 네트워크는 루프, 이중 벽, 평행 벽, 스퍼 등을 포함한다.

현재는, 원래의 명성 요새의 약 3분의 1이 사라졌다. 약 8%만이 잘 보존된 것으로 여겨진다. 사라진 이유는 바람과 비로부터 자연 침식, 건설로 인한 인간의 파괴, 그리고 심지어 벽돌을 파는 사람들까지. 그리고 물론, 사람들이 넘어짐으로 인한 피해도 있다.

역사학자 겸 자연보호론자인 윌리엄 린데세이는 베이징을 지칭하며 "산 넘어 2천만 명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발자국만 남겨둔다'라고 하였으나, 이런 발자국도 실제로 벽을 손상시킬 수 있다."

린드세이는 성벽의 보존을 위해 연구, 글쓰기, 싸움에 일생을 바쳤다. 원래 영국에서 온 린데세이는 1967년 소년 시절 지도에서 그것을 보고 탐험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어린 시절의 매력을 되살리도록 영감을 준 하드리아누스의 장벽이 연달아 생긴 지 3년 만인 1987년, 그는 걸어서 만리장성을 걸었다. 그는 2016년 지프에 의해 비록 그가 다시 한 일이긴 했지만 명성벽을 끝에서 끝까지 밟은 최초의 외국인이었다. "이 경치 좋은 족쇄가 아니었어. 그는 "경찰에 9차례나 제지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결국 폐쇄된 지역에 반복적으로 침입한 혐의로 기소돼 추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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