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볼 것은 바로 자동차 옵션이다. 현대 자동차인 그랜저 옵션 중 하나이다 바로 플래티넘 플러스 옵션이다. 패키지 형태로 되어있고, 개별적으로 보면 클러스터, 앰비언트 무드 램프,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빌트인 캠등으로 되어있으며, 각 개별적으로 어떤 기능인지 살펴보자
플래티넘플러스 패키지
- 클러스터(12.3" 컬러 LCD)
- 앰비언트 무드 램프
-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 빌트인 캠(보조배터리 포함)
1. 클러스터(12.3" 컬러 LCD)
계기판 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클러스터라고 어려운 말을 사용하여 뭔지 잘 모를 것이다. 바로 계기판 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계기판이 컬러 lcd로 되어 있는 것인데 해상도가 1,920x720의 LCD가 삽입되어있는 것이다.
이러한 계기판은 시인성을 높여주고 정보의 파악이 용이해진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주행 모델 별로 차별화 된 그래픽을 제공한다고 한다.
2. 앰비언트 무드 램프
인테리어 부분이다. 앰비언트 무드 램프는 말 그대로 무드 램프, 실내조명이다. 실제 운행이 될 때도 무드 램프는 계속해서 나오게 된다. 그래서 현대 앰비언트 무드램프는 전문가가 선정한 10가지의 생삭과. 64개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실내 분위기, 감성 부분을 자극하며, 감성 품질을 높이기 위해 장착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적용되는 곳은 크래쉬 패드 로어 및 센터 콘솔 실버 가니쉬이다.
3.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공조시스템이 터치 컨트롤이 탑재되어, 기존에 물리적으로 눌러서 하던 부분을 터치만 하게 돼도 작동하게 되는 것으로, 터치를 통해 온도 및 기능들을 확인하고 터치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이다.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가 좋은 이유는 향후 화면이 바뀌어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차량이 출고되면 건들 수 없던 부분이 이제는 터치식 공조와 디스플레이가 탑재를 통해 화면 디자인의 변동이 가능해진다는 말이다. 앞으로는 자신만에 공조 시스템을 구성할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4. 빌트인 캠(보조배터리 포함)
블랙박스를 말하는 것이다. 지금은 차량이 출고된 다음에 블랙박스 업체에 가서 달아야 하였지만. 빌트인 캠 옵션은 룸미러 뒤쪽에 카메라가 빌트인 되어 존재한다고 한다. 훨씬 깔끔하게 룸미러 뒷부분이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빌트인 캠으로 녹화된 영상은 AVN화면을 통해 바로 확인이 되고, 필요에 따라서 스마트 앱을 통해 영상 확인과 SNS 공유가 가능하다.
여기까지 그랜저 플래티넘 플러스 옵션 패키지인 클러스터(12.3" 컬러 LCD), 앰비언트 무드 램프,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빌트인 캠(보조배터리 포함)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플래티넘 플러스 옵션의 가격은 150만 원으로 책정이 되어있는 것으로 공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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