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가격, 제원, 연비는?
오늘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소식을 전해 볼까 한다. 최근 5세대 새롭게 태어난 신형 스포티지는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제작하여, 과감하고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완성하였다.
신형 스포티지는 사전계약을 진행한 1.6 터보 가솔린, 2.0 디젤은 사전계약 첫날 1만6078대를 기록할 만큼 매우 큰 인기를 끌었다. 1만8941대를 기록한 쏘렌토에 이어 국내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자 준중형 SUV 부문에서 최고를 기록 했다.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터치 방식의 전환형 조작계를 장착해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이에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모델은 파워트레인에 모터가 적용되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특성을 활용, 차량의 주생 상황과 연계한 구동모터의 토크 제어로 승차감과 조향감을 향상시켜 하이브리드 모델만의 강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제원
이번 출시한 1.6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0 kgf.m, 복합연비 12.5km/L(이하 17인치 타이어, 2WD 기준)이며 2.0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186마력, 최대 토크 42.5kgf.m, 복합연비는 리터당 14.6km다.
하이브리드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1.49kWh 용량의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영구자석형 전기 모터, 하이브리드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35.6kgm의 성능을 낸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연비 17~18인치 타이어, 빌트인캠 미장착 사양 기준으로 동급최고인 16.7km/L를 보인다고 한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최근 사전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국산 브랜드 최초 신기술인 E-Ride가 적용 되었다. 이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특성을 활용하여 과속 방지턱 등 둔턱 통과 시 차량의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관성력이 발생하도록 모터를 제어해 쏠림을 최소화 하는 등 승차감 향상시켰다.
또한 구동모터의 가감속을 통해 차량의 전후 하중 분산을 조절해 조향 응답성 및 선회성능을 높이는 E-Handling 기술도 적용됐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가격은?
※스포티지 일반 모델 가격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이고, |
2.0 디젤의 경우 트렌디 2634만원 프레스티지 2815만원 노블레스 3061만원 시그니처 3385만원 |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가격
프레스티지 3109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시그니처 359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