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와 우울증 증상을 앓는 사람 도울 수 있는 방법

우울증 치료와 우울증 증상

도울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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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누구나 감기가 찾아오듯 오는 것이 특징이다. 우울증이 무섭다고 하는 이유는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하면 자칫 증상이 눈덩이 처럼 불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울증 치료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주변에 우울증 환자가 있다면 과연 우울증 앓는 사람을 도울 방법에는 어떤것들 있는지 확인해 보자.

우울증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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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증상을 확인해 보면 아래와 같은데 이중 몇개가 자신과 맞는지를 살펴 보면 된다.
1. 우울한 기분과 무기력감
2. 성적욕망의 상실
3. 식욕의 변화
4. 의도하지 않은 체중감소 및 증가
5. 너무 많이 자거나 적게 잠
6. 느린 움직임과 말하기
7. 기분의 심한 변화
8. 피로 또는 에너지 손실
9. 생각, 집중 또는 결정의 어려움
10. 반복되는 죽음 관련 생각 및 삶에 대한 부정적 생각

 

 

만약 위의 내용중

3개이상 해당된다면 우울증 증상 초기상태이고,
5개이상 이면 우울증 증상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이므로 그대로 두면 심각하게 발전할 수 있다.
9개 이상이라면 심각한 상태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울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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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우울증 치료 방법은 바로 지칠 대로 지쳐 허해진 심장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방법이다. 심리적 고민이나 마음의 문제를 장기적으로 가져 간다면 우울증이 심해 질 수 있으므로 심장의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두번째 우울증 치료 방법은 생활습관 개선이다. 바꾸려고 노력을 해야한다. 규칙적인 기상, 산책, 운동등을 통해 기분전환을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루에 10가지로 미션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다. 하루에 한번 자신에게 칭찬을 하는것도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된다.

세번째 우울증 치료는 약물및 심리치료 이다. 현제 가장 흔하게 하고 있는 치료 방법이다. 하지만 이경우는 우울증 치료가 되지 않고 더욱 심해지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네번째 우울증 치료는 새로운 기술이다. 얼마전 기사를 보니 국내에서 개발된 난치성 우울증 치료를 초음파를 통해서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한다. 이것은 기존 방식에 효과가 없었던 치료저항성 우울증 환자 4명에게 고집적 초음파뇌수술(MRgFUS)을 진행했고, 치료 후 1년 넘게 큰 합병증 없이 우울 증상이 개선됐다고 한다.

 

 

우울증 치료를 위한 주변사람들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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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걱정하는 문제를 같이 고민한다.
만약 가까운 사람에게 우울증 징후가 생기면 차분하게 털어놓을 수 있도록 자신의 고민을 먼저이야기 한다. 그리고 상대가 자신의 느낌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와 시간을 주어야 한다.

미국의 한 교수에 의하면 우울증 치료를 위해 주변사람이 도움 줄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누군가 그사람의 고민을 들어주는것 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그리고 상대의 말문을 열기 위해 최근의 관찰된 변화를 공유하는 것으로 대화를 시작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때 중요한것은 비판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객관적 사실을 진술하고, 가끔 말을 멈추고 상대가 대답할 여지를 주어야 한다.

2.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다양한 이유로 스스로 치료를 받기 힘들어 할 수 있다. 환자를 위해 함께 병원을 찾고, 약속 시간이 다가오면 상기시키고 필요하면 동행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일상 생활을 지원한다
우울증 환자는 일상생활에도 도움이 필요 할 수 있다. 첫재는 병원 방문시 동행하는것이고, 빨래, 청소와 같은 일을 도와 주는 것이 두번째, 세번째는 밖으로 데리고 나가 산책하는 등의 일이다. 다만, 봉사활동이나 특정의 일을 하는것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더 악화 될 수 있으니 하지 말아야 한다.

 

 

4. 치료 효과가 있다는 징후를 찾는다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은 불안해서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아래만 본다. 증상이 개선되면 눈을 맞주칠 것이다. 그리고 가끔 웃거나 긴장이 풀린 표정을 짓고, 좀 더 차분한 태도를 취하고, 고립을 줄이고 사람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식사와 수면이 개선되는 것 등이다.

5. 치료 효과가 없다는 징후에 주의한다

반면에 이러한 징후가 없으면 악화 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환자가 “차라리 죽었으면 좋았을 텐데”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같은 말을 한다면 위험한 조짐일 수 있으나 빠르게 병원 방문을 하는것이 좋으며,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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