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하면 막국수, 춘천하면 닭갈비라는 말이 있듯이 막국수와 닭갈비가 매우 유명한 곳이다. 소양강댐과 여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춘천 가볼만한 곳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닭갈비 먹고 가볼만한곳, 막국서 먹고 가볼만한곳들을 추려 보았다.
아이들아고 함게 가봐도 좋을 듯 하고 여인들끼치 춘천여행으로 가볼만한 곳들도 있는것 같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이제는 전철로도 가능하니 가기도 편한듯 하지만 여러곳을 방문해 보려면 그래도 차량이 조금 편할 수 있다. 그러면 내멋대로 뽑은 춘천가볼만한곳을 알아보도록 하자.
토이로봇관
토이로봇관은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통해 상상해 온 미래 체험의 장이며, 상상 속의 로봇이 현실이 되어 우리에게 미래를 보여준다. 로봇은 애니메이션과 더불어 인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산업이다. 로봇은 그 자체로 세상을 뒤집어 놓을 잠재력을 지녔고, 강력한 기술적 환상으로 사람들을 매혹시켜왔다.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 영화를 통해서 수없이 접해왔던 로봇이 이제는 확고한 실체를 가지고 등장하고 있다. 이미지와 상상력을 통해 끊임없이 꿈꿔온 인간의 상상에 의해 우리는 조만간 새로운 혁신의 세상을 맞이할 것이며, 로봇의 개발 방향은 점점 산업용에서 개인용 로봇으로 바뀌고 있다.
강촌유원지
춘천 대표 유원지 중 하나로 북한강과 강촌천을 끼고 있어 풍광이 좋고 주변으로 구곡폭포, 등선폭포, 삼악산 등 관광 명소가 많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놀이 시설과 숙박 시설이 많아 1970~90년대 젊은 청춘들의 MT 메카로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강촌역사가 이전하면서 방문객이 감소하고 상권은 침체됐다. 이에 강촌의 옛 명성을 되살리려는 움직임이 일었다.
옛 강촌역 인근에 대형 ‘또오리 강촌’ 조형물을 설치하고 강촌의 명물이던 출렁다리(정식 명칭은 등선교)도 축소 재현했다. 강촌 일대를 찾는 겨울 철새 호사비오리(천연기념물 448호)를 옛 강촌역장으로 형상화한 또오리 강촌은 포토존으로 인기다.
국내 최초의 현수교였으나 1985년 철거된 출렁다리를 재현한 지금의 출렁다리는 길이 58m의 관광형 보행교로 제작돼 누구나 편하게 걸어볼 수 있다. 스릴감 넘치는 바이킹으로 유명한 놀이공원 강촌랜드와 강변을 달리는 사륜오토바이도 여전히 강촌 대표 즐길 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킹카누 나루터
킹카누 나루터는 국내 유일의 캐나디안 카누 체험으로 사단법인 물길로 장목순 대표가 최로로 12인승 캐나디안 카누를 설계, 제작했으며, 기름 냄새나 소음이 없는 무동력 친환경 레포츠다. 고요한 호수 위 카누에 앉으면 수면과 시야가 수평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땅에서 보는 것과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
2019 열린 관광지로 선정되어, 19년 11월 휠체어 탑승가능 카누와 진입로 확보, 장애인 화장실 및 촉지?음성안내판 등 누구나 카누를 즐길 수 있도록 열린 관광지 시설을 완비했다. 킹카누 체험은 의암댐, 붕어섬, 하중도, 의암호 등 네 가지 대표 코스로 운영되며, 안전교육을 포함해 1시간30분 남짓 한 시간이 소요된다.
강촌랜드
구 강촌역과 현 강촌역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어 강촌역을 바라보며 왼쪽으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보인다. 바이킹, 디스코 팡팡, 허리케인, 회전목마, 범버카, 유아용 놀이기구 등이 있는 놀이동산이다. 놀이기구 외에도 강가에는 바나나보트, 웨이크보드, 플라이 피쉬 등 수상레포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강 주변에서는 사륜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