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체중조절을 하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적은 노력으로 효과를 극대화할까를 많이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극심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사람들은 체중감량을 위해 식사량을 극도로 제한하게 되어있다.
최근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고 일주일에 1회씩은 그동안 못먹었던 음식들을 먹게 하는 치팅데이라는 것을 가지게 된다. 연예인들을 통해서 많이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진행하고 있는 방법인 듯하다. 하지만 이렇게 치팅데이 다음날 심하게 불어버린 몸무게를 보고, 한숨을 내쉬게 되고, 얼마 가지 못해 포기에 이르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은 치팅데이 다음날 몸무게가 걱정인 사람들을 위해서 정확하게 치팅데이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치팅데이란?
치팅데이는 치팅과 일이라는 뜻의 속어이다. 합성되어 만들어진 단어인데, 최근 방송에서 여러 연예인들이 이러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면서 많이 이슈가 되었다. 엄격하게 다이어트를 하며 음식을 제한하는데, 이로 인해 오는 스트레스를 막는 역할로 매주 하루 치팅 데이를 정하게 된다.
치팅데이는 정말 극도로 음식물 섭취를 줄이는 것을 잠시 시간을 정하고 풀어주므로써 압박감을 완화하고, 체중조절의 효과를 올리기 위해서 진행을 하는 것이다. 먹고 싶은 음식들을 하루에 모두 먹어 볼 수 있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치팅데이 효과는?
아마 극도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느낄 것이다. 치팅데이 다음날 몸무게가 3~5kg 순간적으로 불어 있다는 것을 말이다. 하지만 이것은 크게 우려 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기능이 저하되었던 신진대사가 활력을 찾으면서 음식물을 빠른시간내에 소화하고 에너지로 소모하게 된다고 한다. 이런 이유는 식이조절로 인한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개인적인 견해로 보면 분명 효과가 있다. 매주 하루 먹고싶은 음식을 먹게 되면 다음날 몸무게는 말도 안 되게 불어있다. 하지만 그 몸무게는 하루 이틀 관리하면 다시 원상태로 내려가게 된다. 물론 원래대로 식단 조절하며 운동도 하고, 화장실도 가게 되다면 말이다.
치팅데이 효과적으로 보내는 방법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는것으 옮지 않다. 열량을 정해놓고 하루 동안 그 열량을 먹기 위해 어떤 음식 무엇 무엇을 얼마큼 먹을지를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그중 10% 간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식이요법으로 모자랐던 영양소를 먼저 섭취하고, 너무 배가 부르게 먹지않고 기분이 좋아질 정도만 먹어야 한다. 물론 극도로 운동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제어가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치팅데이 다음날 몸무게를 하게 되면 그다음 치팅데이에 조금은 덜 먹게 되지 않을까 한다. 못 먹었던 것을 급하게, 대량으로 먹는 것보다. 치팅데이날도 다이어트 전 평소 먹던 양만큼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개인적인 견해로 볼때에는 그냥 먹는 것도 좋을 듯하다. 제어 없이 먹되, 매주 정해진 감량은 꼭 성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매주 2kg씩 빼야 한다고 기준을 잡고, 치팅데이 제어 없이 먹고, 나머지 6일간 무조건 2kg을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운동을 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지 않을까 한다.
물론 목표까지 가는데 시간은 조금더 걸릴 수도 있겠지만 그래야 지치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힘이 나야 운동도 되는 게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