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 꽃말 - 키우기 물주기 포인트는?
크리스마스 꽃이라 부르는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는 관리가 그닥 어렵지 않은 적당한 관리를 필요로 하는 포인세티아 키우기, 최적의 온도는 21~25도이며, 잎과 꽃보기 식물로 분류가 되어있다.
거실 창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포인세티아는 우리에게 크리스마스 꽃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산지는 멕시코라고 한다. 그래서 추위에 약한편이라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워야한다.
포인세티아 꽃말은?
"축복"
포인세티아의 꽃말은 축복이라고한다. 꽃말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딱 맞는 식물이다. 꽃말도 좋고, 붉은색과 초록색의 조화로움을 이루는 포인세티아는 곁에 있는 지인들에게 선물 하기도 좋은 식물인 것 같다.
화분 하나로 집안에 크리스마스 느낌을 낼 수 있는 포인세티아는 사실 키우기 조금 어려운 쪽에 속하는 식물이지만 잘 키워서 매년 겨울을 함께 맞이 한다면 매우 좋을듯 하다.
1 포인세티아 잎
포인세티아를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장큰 이유는 화려한 색깔 때문일 것이다. 1년 내내 붉은 잎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추워질때쯤 붉게 물들면서 꽃이 피는 식물이다.
최근에는 포인세티아 계량 종으로 다양한 색상의 꽃들이 나온다 꼭 붉은 색이 아닌 다른 색상의 잎을 가진 포인세티아 이다. 글을 읽다 보면 포인세티아 햇빛을 보여주지 말라는 글이 있는데, 이것은 항상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다.
11월 중순경 부터 잎이 붉어지면서 12월 말경에 완전 빨간 잎이 보이는데 이런 빨간잎을 빨리 보고 싶을때 단열 처리를 해서 햇빛을 못보게 하면 빠르게 붉은 잎으로 변한다. 이런것들이 시장에 나와서 팔리는 상품들이다.
2 포인세티아 키우기 환경
크리스마스의 꽃이라고 부르는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라 추위에 강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멕시코와 과테말라지역이 원산지인 포인세티아는 1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온도가 맞지 않으면 잎이 떨어질 수 있다.
아무래도 멕시코와 과테말라지역은 햇빛이 많이드는 곳으로 포인세티아 온도 자체가 높으며 일조량이 많은 것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다만 한여름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다. 꽃이 핀 이후에는 충분한 햇빛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3. 포인세티아 물주기
포인세티아 물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물을 듬뿍 준다. 봄, 여름, 가을에는 흙을 촉촉하게 유지하고(물에 잠기지 않도록 주의) 겨울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한다. 하지만 포인세티아 물주기 주의 사항은 물이 잎에 닿지 않도록 해야한다. 다른 관엽식물들 처럼 입에 물이 닿을 경우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포인세티아 잎이 얇기 때문에 두꺼운 잎에 저장하는 식물들과 다르게 건조한 것을 주의 해야한다. 대다수 통풍이 좀 잘되고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에 키우며, 너무 자주 물을 주게 되면 과습의 위험과 웃자랄 위험이 있으니 물을 주기 전에 흙의 상태를 확인한후에 물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4 분갈이
포인세티아는 겨울이 지나면 다시 잎이 초록색으로 변한다. 이때는 붉은색이 없어지므로 관상할 가치가 떨어지는데, 1년을 또 잘 키워야 겨울에 붉은 잎을 볼 수 있다.
그러게 지나고 3월 이나 4월쯤 새순이 돋을때쯤 줄기를 모두 자르고 두마디만 남겨 놓는다. 그리고 새흙으로 분갈이를 진행하고 이후 다시 포인세티아 물주기와 환경을 잘 맞추어 키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여름쯤에 가지치기를 해줘야 더 풍성한 포인세티아를 관상할 수 있다. 금세 자라니 잠깐의 이상함은 감수해야한다.
가지치기한 줄기를 물에 담가 놓으면 뿌리가 내리는데 3cm정도 자라고 난후 흙에 심으면 또하나의 포인세티아화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