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벤자민 물주기 키우기 방법
흙위로 올라온 뿌리의 모양이 인삼을 닮아 인삼벤자민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인삼벤자민은 고무나무의 종류이다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하지만 실내에서는 약간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직사광선 보다는 반양지 정도에서 잘자란다고 한다. 새집증후군의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거실, 공부방, 사무실에 놓으면 반짝이는 녹색의 잎이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인삼벤자민에서 대해서 인삼벤자민 키우기 위해 필요한 인삼벤자민물주기등 여러가지 키우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려 한다.
인삼벤자민 키우기
뽕나무과에 속하는 인삼벤자민은 크게 어렵지 않게 키울수 있는 식물이라고 한다. 생육온도는 21~25°C 정도이며 최저 13°C 이상의 온도를 갖춰야 한다. 그리고 가끔 비료를 주어 키워야 하며, 삽목이나 접목을 통해 번식을 할 수 있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인삼벤자민은 응애나 깍지 벌레 등을 조심해야 하며, 필요 습도는 약 40~70%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대만고무나무의 밑둥을 분재처럼 둥글게 재배한 종류를 인삼벤자민이라 말하긴 한다.
환경에 빨리 적응하지 못하므로 갑자기 햇빛으로 내놓거나, 실내로 옮기면 잎이 많이 떨어지므로 서서히 적응기간을 두어 옮기는 것이 좋다.
상록 교목으로 자생지에서는 25cm정도 자라지만 온실 화분내에서는 1.2~1.8m 정도 자란다. 줄기에는 기근이 발생된다. 잎 길이는 5~10cm정도이며 비후하고 광택이 있다. 번식은 삽목 또는 고취법으로 행한다. 동일종 내에서도 잎이 크기가 다르며 형태차도 크다.
인삼벤자민 물주기
봄, 여름, 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하고 겨울에는 화분 흙이 대부분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하는 것이 좋다. 각 집안의 환경이나 인삼벤자민키우는 장소에 따라서 달라 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