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 여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서 홍철의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홍철의 여자 친구가 홍철 사생활에 관한 글을 올리며 매우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홍철 사생활 폭로의 전말
홍철 여자친구는 자신은 홍철과 2년간 연애를 해 왔으며 해당 기간 동안 10명이 넘는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한다. 첫 번째 홍철의 바람이 걸렸을 때 5명 이상의 여자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비는 모습을 보고 용서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다시한번 바람을 피운 것이 나오게 되었는데, 우연히 홍철의 휴대폰을 보다가 다른 여성과 나눈 대화를 보게 되었고, 그 대화 속에는 문란한 대화가 오고 갔다고 한다.
홍철 여자친구에 따르면 국가대표로 많은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와 신뢰를 쌓았는데 이렇게 더러운 사생활에 대해 자신만 알고 있기 억울하다고 하며 폭로를 한 것이다.
그리고 은퇴한 유부남 선수들까지 언급을 하였다. 여자와 몰려다니며, 코로나 집합금지 시기 8명이 한집에 모여 판티를 했다는 이야기까지 하였다. 이러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상태에서는 해당 글을 삭제 되었지만 정말 이슈가 많이 발생하며,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얼마 후 홍철 여자 친구 사과글이 게재되었다.
홍철 프로필
- 출생 : 1990년 9월 17일
- 신체 : 177cm, 71kg
- 소속팀 : 울산 현대수비수(DF)
- 학력 : 단국대학교
- 수상 : 2020.11. KEB 하나은행 K리그 대상 시상식 EA Most Selected Player상
홍철 여자 친구 사과글
여자 친구의 사과글에 따르면 자신의 경솔한 행동으로 피해를 끼친 모든 분께 죄송하다, 홍철과 구단, 팬들에게 죄송하다, 순간 분노해서 격한 이야기가 들어갔다. 화가 난 것은 사실이며, 잘못된 판단으로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사실과 다른 메시지를 적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홍철이 더 좋은 사람, 공인으로 성장하기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하며, 한 선수를 매장시키려는 의도는 결코 없었다고 한다. 자신의 흐려진 판단과 감정으로 인해 전혀 다른 결과를 낳게 되었다. 개인의 사생활은 개인 간에 해결해야 하지만 그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라는 말을 하며, 홍철의 여자 친구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현재까지는 이렇게 진행이 되었다.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 한번 지켜봐야 할 듯하다. 결론적으로는 홍철이 바람을 피운것은 맞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이제 이시점에서는 홍철의 입장문이 나올때 인듯하여, 기다려 보도록 해야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