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엽식물 크로톤 물주기, 키우기 방법 croton
잎의 색깔이 알록달록해서 멋스러운 관엽식물 크로톤 제가 본 관엽식물 중 제일 멋있는 실내화분 인거 같다. 크로톤이 종류를 살펴 보면 별똥별크로톤, 바나나크로톤, 레드크로톤 등등 많은 종류가 존재 한다.
관엽식물 크로톤은 꽃보다 잎이 예쁜것으로 유명한 식물중에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햇볕에 따라 변하는 선명한 색과 무늬가 육감적인 크로톤은, 태평양 연안의 섬사람들이 즐겨 키우던 식물이에요. 다홍, 주황, 초록 등 다양한 색의 크로톤 중에서도 이 아이는 바나나의 샛노란 색을 가져 바나나 크로톤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어요.
크로톤 croton 이란?
변엽목이라고도 한다. 관엽식물로 온실에서 가꾼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난형에서 선형에 이르기까지 변이가 많다.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파상인 것, 나선상으로 꼬인 것, 주맥까지 깊이 갈라진 것과 주맥이 나타난 다음 다시 잎이 달린 것같이 생긴 것도 있다.
잎맥에 따라서 백색·적색·황색 등의 줄이나 반점이 생긴다. 꽃은 1가화이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는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이삭은 길이 25cm 정도이다.
수꽃은 꽃이삭의 윗부분에 밀생하고 백색이며 20∼25개의 수술이 있다. 암꽃은 드문드문 달리고 꽃잎이 없다. 열매는 삭과이고 둥글며 백색이다. 온실에서는 겨울에서 봄에 걸쳐 꽃이 핀다. 꺾꽂이·휘묻이 또는 종자로 번식시키고 온도가 높으며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여름에는 밖에서 기르고 가을부터 온실에서 관리한다. 여름에 충분한 광선을 받고 겨울에는 온도가 20℃ 정도이면 아름다운 색깔이 나타난다. 늙은 나무는 잎이 작아지고 가지도 잘 뻗지 못하므로 4∼5년생이 좋다. 자바에서 오스트레일리아까지 분포한다.
크로톤물주기
크로톤키우기는 크게 어렵지 않은 식물이다. 특히 과습만 피하면 크게 어려운 식물이 아니다. 과습을 피하기 위해서는 먼저 크로톤 물주기 방법만 알면 될것같다. 여름철엔 일주일에서 열흘사이로 한바가지 푹~주고 가을과 겨울에는 3주에 한번 정도 주면 우리집에서는 맞는것 같다.
검색해보니 크로톤은 습한곳에서 잘 자란다하여 분무도 수시로 해주고 앰플도 수시로 꽂아주는등의 여러가지 일들을 하는것같다.
크로톤키우기 - 생태 정보
공기청정효과도있는 크로톤, 잎도 분무를 충분히하고 마른수건으로 잎을 잘 닦아서 먼지가 쌓이지 않게 관리해줘야 공기정화효과도 올라가지 않을까 한다.
-온도: 21~25도 (최저기온 13도)
-빛: 하루 5시간 이상의 높은 광도 요구
-물: 봄, 여름, 가을에는 겉흙이 말랐을 때 /겨울에는 속흙이 말랐을 때 충분히 주기
-습도: 40~70%(공중분무 좋아함)
-통풍: 중요함
-흙: 배수가 잘되는 약산성 토양
-번식: 늦봄~초가을 가지치기 후 삽목(물꽂이 후 뿌리가 나면 흙에 심는 게 좋음)
-꽃: 피긴 하지만 관상가치가 크지 않음
-비료: 필요함(2~3개월에 한번씩)
-병충해: 응애, 깍지벌레
-증산작용이 활발하고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남
-광량 풍부할수록 컬러가 선명하고 다채로워 짐
-온도에 민감해서 저온에서 잎을 잘 떨굼
-자르면 유액이 나오므로 독성이나 알러지 조심
해빛은 골고루 받아야 잎색깔도 전체적으로 예쁘고, 화분안에서 균형이 잘 맞게 자라기 때문에 2,3일에 한번씩은 화분을 돌려가면서 빛을 골고루 받을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