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9 페이스리프트 실제 느낌

 

기아 K9 페이스리프트 실제 느낌

 

 

국내 시장에서 절대강자인 현대까지 위협하고 있는 기아, 기아의 가장 럭셔리 세단이 K9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K9는 2018년 풀체이지가 되며 제네시스까지 위협할 정도의 스펙을 갖추어었는데 언제나 2인자로 남아있고, 판매량은 현대차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이번에 K9이 페이스리프트를 감행한다고 한다. 제네시스를 꼭 잡겠다는 신념하나로 준비했다고 하는데, 최근에 K9이 이번 K9 페이스리프트를 끝으로 단종이 될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단종을 막을 수 있을지, 이번 K9 페이스리프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K9 페이스리프트 전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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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델보다 더욱더 웅장한 느낌을 주는 전면부 디자인은 최근 위장막을 벗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으로 확인한 결과 양산형에 가까운 최동 단계의 테스트카를 볼 수 있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하면 기아에서 현제 밀고 있는 패밀리룩 디자인 요소 중 하나인 대형 육각 그릴은 기존 그릴보다 크기를 키워 웅장한 분위기를 냈다.

 

 

헤드 램프는 기존 모델보다 한층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방향으로 진행하였으며, 이정도면 K9 페이스리프트 정도가 아니라 풀체인지 느낌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것 같다. 기존에 K9의 동글동글한 전면부 디자인은 모두 제거 한것으로 보여진다.

 

전반적인 K9 페이스리프트 차량 디자인을 보면, 최근 출시한 K8과 유사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기아가 패밀리룩 디자인을 적용하여 그런것으로 보여지는데, K9 페이스리프트 실물을 본 사람들은 웅장한 느낌으로 K8을 압도한다라고 이야기 한다고 한다. 당연히 최고급 세단의 위용은 존재 할 것이라 생각한다.

 

 

 

 

K9 페이스리프트 후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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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많았던 후면부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보면 웅장한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 할수 있다. 하지만 후면부 디자인은 K9 페이스리프트 실제 사진 공개후 호불호가 가장 극명하게 갈렸던 부분인것 같다.

 

 

후면부는 기존 모델 금형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 선에서 패밀리룩 디자인을 입히는 변화를 주려 하다 보니 무리를 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디자인이 되어버렸다. 브레이크 등은 일자로 이어지며, 테일램프 속의 디테일은 많은 네티즌 사이에서 생선가시에디션이라는 별명까지 떠돌정도다.

중국차 같다는 후면부디자인에 대한 반응은 압도적으로 불호라는 반응들 많았다. 특히 로고 크기와 테일램프를 지적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는데 후면부 엠블럼이 너무 큰 것같아 부담스럽다, 억지로 디자인한것같다, 한숨만 나온다등 여러가지 형태의 불호 의견들이 올라왔다.

 

K9 모델은 과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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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부진을 면치 못했던 K9의 불명예를 어떻게 떨져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앞에서 이야기 한것과같이, 2세대 모델은 그나마 판매 초기 선방을 하였으나. G80이 출시되고 존재감이 없어진것은 사실이다. 기업의 브랜드 가치의 차이가 확고하게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것을 어떻게 타파할지 이번 K9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굉장히 궁금해 진다.

 

 

현재 K9은 페이스리프트 단종 이야기가 끝없이 나오고 있는데 잘팔린다면, 굳이 수천억을 들여 개발한 차량을 단종 시킬 이유가 없어지겠지만 그반대라면 굳이 엠블럼까지 새로 바뀐것으로 오지는 않을 것이다. 점을 치긴 어렵겟지만 개인적인 생각이다.

 

 

만약 기아 프리미엄 브랜드가 새로 나오게 된다면, K9 후속 모델은 등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K9 페이스리프트로 상품성을 개선했지만, 디자인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 제네시스를 이길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기아 K9 가격표 및 제원표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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