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DN8 단점에 대해
8세대 쏘나타 DN8은 파격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플랫폼까지 모든것을 새롭게 하여 출시한게 꽤 시간이 흘렀다.
외관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키면서 디자인의 혁명을 꾀하였으며, 새로운 시도와 호평을 받았던 DN8 물론 그반대의 의견도 있다.
예전에 현대차의 대표격으로 우리나라의 중형세단의 국민차로 참 오랬도안 사랑을 받았던 쏘나타, 그런이미지 때문에 더욱 기대감도 높기도 하고, 긍정적인 평가도 많기도 하고 그런것 같다.
DN8의 디자인은 독특함이나 크게 튀지 않는 무난함이 큰 장점으로 보여진다. 은은한 고급스러움? 시대에 맞는 외관 및 내부 디자인? 편의사항?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차량인것으로 보여진다.
쏘나타DN8 단점에 대해
자 그럼 이제 DN8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일단 많은 논란이 있었던 풍절음등 여러가지 DN8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1. 쏘나타DN8단점 - 풍절음
고속도로 주행 80km/h 이상 구간에서 풍절음이 상당히 유입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디서 나는 소음인지는 알 수 없지만 상당히 불괘감을 줄 수 있는 그런 소음이다. 어떤 사람은 체감상 포터 수준의 풍절음이 발생한다고도..
최상위 트림에서 전면유리에 이중접합 차음유리가 적용되었다고 하는데 풍절음을 효과적으로 막지는 못하는것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2. 쏘나타DN8단점 - 측후방 카메라
깜빡이를 켰을때 측후방 사각지대 화면이 나오는데, 보여주는것은 좋은데 화질에서 차이가 난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팰리세이드나 K9 차량보다는 떨어지는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차량가액의 차이가 있으니 어쩔 수 없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카메라에 표시되는 정보가 조금은 부자연스럽다고 한다. 버벅되며 표시가 된다는 것인데 속도를 올리면서 차선변경을 하면 버벅이는 현상이 조금더 심해진다고 한다. 이는 연산과 제어를 담당하는 컴퓨터의 CPU나 RAM에서의 차이가 있어 보인다.
k9 이나 g90등 고급차량과 비교하면 안되지만 그차량들에서는 버벅임이 덜하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인것 같다 이것은 안전하고 직결 될 수 있는 부분이라서 말이다.
여기까지 단점을 이야기하고 전체적으로 차량가액등을 고려해보았을때 DN8은 나름 괜찮은 차량으로 보여진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안정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불쾌한 수준이나 정말 이상할 정도는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DN8출시후 여러가지 결함으로인해 문제와 기존 엔진은 그대로 두고 외관만 변경했다고 하며, 사골이라는 소리도 나오긴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