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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관리 방법 간단하고 쉬운 세안 자외선차단 각질관리
젊음의 상징, 탐스러운 입술을 유지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과연 무엇이 있을까? 피부관리는 잘하면서 입술관리에는 소홀한 사람들, 하지만 탐스럽고 고운 입술은 얼굴 전체의 생기를 책임진다.
아름다움의 상징을 넘어 건강과 젊음의 상징이 되기도 하는 입술!! 입술은 모세혈관이 그대로 비치는 형태로 나이가 들면 혈류량이 줄어들면서 혈색이 사라지는 걸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다른사람이 보았을 때도 금방 티가 나게 된다. 또한 입술은 외부 요인의 영향을 잘 받는 부위 중 하나다.
그만큼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금방 눈에 띄는 효과를 본다는 장점이 있다. 봄철 작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입술관리법 세 가지를 알아본다.
- 입술관리 1 세안, 기본중에 기본이다.
입술은 우리 몸에서 점막이 바깥으로 드러나는 몇 안 되는 부위로, 각질층이 없고 입을 모으는 근육의 움직임이 그대로 드러나 주름이 많은 구조다. 사이사이 고르지 않게 보일 수 있어 더욱 세심하게 케어해줘야 한다.
입술 주름 사이에 남은 화장품 잔여물들은 색소 침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진한 립 제품을 바른 날이면 반드시 충분한 시간 동안 씻어줘야 한다. 또 리무버 등의 클렌징 제품에는 연마제 같은 강한 세정성분이 들어 있어, 2차 세안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 입술관리 2 자외선 차단제 필수이다.
안티UV!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보통 선크림을 바를 때 입술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입술은 자외선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색소가 없고, 습관적으로, 혹은 일상생활 속에서 손상이 많이 가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자외선과 피부 노화에 유독 취약한 부분 중 하나이다.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입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 립밤을 애용하도록 한다. 이때, 화학 성분이 아닌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을 선별하는 게 중요하다.
- 입술관리 3 각질관리이다.
자주 하지 않아도 되는 각질관리는 일주일에 1회 정도면 충분하다. 피부 각질관리에는 열성적이어도 입술 각질관리엔 소홀한 사람들이 많다. 입술 또한 각질이 쉽게 발생하며, 각질이 쌓이게 되면 두껍게 자리 잡아 한 번에 제거하기가 힘들어진다.
규칙적인 간격을 두고 각질을 제거해주는 게 좋다. 보통 주 1회 정도가 적당하다. 연약한 부위인 만큼 먼저 따뜻한 물로 각질을 불려준 다음, 뜯지 말고 면봉을 이용해 살살 제거하는 게 좋다. 부드러운 우유, 꿀 등을 활용하면 자극을 주지 않고 더욱 보송한 입술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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