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전기차만 생산. 내연기관 생산 중단
최근에는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차로 완전히 넘어가려고 한다. 볼보, 피아트등은 이제 단계적으로 진행해서 내연기관차량의 판매를 중단한다고 한다. 그리고 2030년부터는 전기차만 만들어 판매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따고 한다. 그리고 전기차 전용브랜드로 전환할 것이라고 한다.
2025년부터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여 오는 2030년까진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에따라 피아트의 500e 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기차 모델로, 피아트의 CEO 올리버 프랑수아는 신형 피아트 500을 전기차로 출시하는 것은 이미 예전에 결정된 것이며, 전기차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배터리 기술 및 충전 인프라를 확충시켜, 공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지금의 내연기관차량과 같은 비용의 전기차와 쉽게 접근 가능한 급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을 갖고 있다.
피아트 500e 는 스텔란티스 그룹이 선보이는 첫 순수 전기차로, 기존의 피아트 500과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처음부터 전기차 전용 모델로, 이탈리아 토리노 미라피오리 공장에서 만들어지며, 116마력, 42kWh 의 리튬이온배터리로 WLTP 기준으로 완충시 320km 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피아트 전기차 브랜드로 탈바꿈하는 만큼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을 생산하던 공장에도 많은 변화가 더해질 것이라고 한다. 토리노에 위치한 피아트의 링고토(Lingotto) 공장은 거대한 "정원"처럼 구성될 예정이며 토리노 시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 토리노 시의 새로운 도약에 힘을 더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