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 풀체인지 출시일 디자인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로 출시예정

 

니로 풀체인지 출시일 디자인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로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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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자동차에서 올해 선보인다고 하는 니로 풀체인지 모델이 얼마전 위장막이 덮인 프로토타입의 테스트 카가 포착되며 이슈가 되고 있다. 스파이샷은 기아 SUV 니로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추정되며 인터넷에 퍼지게 되었다.

 

 

5년 만에 새 디자인으로 돌아오는 니로 풀체인지 모델은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다양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적용 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니로 풀체인지 모델 독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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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행 테스트를 진행 중인것으로 보이는 스파이샷은 독일 등 유럽에서 포착이 되고 있다고 한다. 부메랑 모양의 LED가 테일게이트 양쪽에 수직으로 장착된 모습이 특징이며 더 아래에 위치한 전조등이 보인다. 보닛은 더 넓어지고 앞쪽으로 배치돼 타이거 노즈 그릴의 변형된 형태가 적용된것으로 보인다.

 

 

니로 풀체인지 디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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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두꺼운 위장막이 덮여 있지만 전반적인 차체 크기, 실루엣, 디테일이 하바니로 컨셉트를 닮았다. 2019년 기아가 뉴욕 모터쇼에서 선보인 하바니로(Habaniro)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하고있는데

 

당시 하바니로 콘셉트카는 트윈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e-4WD 시스템을 탑재해 오프로드 주행까지 아우른 크로스오버였다. 1회 충전 시 최대 482㎞까지 주행할 수 있는 제원은 현대차 아이오닉5를 닮아있다.

 

니로 풀체인지 전면부는 큼지막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낮게 배치된 헤드램프가 눈길을 끄는데, 일체형 디자인으로 와이드하고 독특한 인상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헤드램프 그래픽은 하바니로 컨셉트와 유사한 주간주행등이 적용됐고,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장착된 모습이다.

니로 풀체인지 후면부는 날렵한 세로형 테일램프가 C필러에 위치한 것도 동일하고, 방향지시등, 후진등, 리플렉터는 현대차와 기아 최신 모델처럼 리어범퍼 하단에 위치했다.

 

 

하바니로 콘셉트카에 적용했던 미래지향적인 엠비언트 라이트와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 등은 아직 니로 풀체인지에 적용될지는 알수 없다고 한다. 이르면 내년 정식 출시되는 만큼 기아의 최신 안전사양이 풍부하게 적용될 것이란 데는 이견이 없다.

 

실내는 포착되지 않았지만, 수평형 레이아웃과 디지털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다양한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이 탑재될 전망이다.

 

니로 풀체인지 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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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현대와 기아차에서 신형 전기차들을 대거 출시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획되어있다. 니로는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더불어 외관부분이 확 바뀌다보니 새로운 신선함을 제공해줘서 소비자들을 만족 시킬것으로 예상이 된다.

 

 

벌써 많은사람들이 2021년 후반에 니로 풀체인지 출시일이 빨리 잡히기를 궁금해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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