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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찾다 보니, 오랜 데이터들이 많아서 정확하게 병장월급, 상병 월급, 일병 월급, 이등 병월 급등을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정확 확 하게 확인하고 2022년 기준으로 각 병사 월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참고로 20년 전에 병장은 약 2~3만 원 정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국군 병사 월급 확인
최근 지속적으로 병사 월급이 상향 조정 되고 있다. 최저시급이 올라가면서 인듯하다. 2018년에 1차 인상되었는데 이때부터 2022년까지 보자
아주 예전 병장 월급을 기준을 보면
- 1970년 900원
- 1980년 3,900원
- 1990년 9,400원
- 2000년 13,700원
- 2010년 97,500원
#2018년 병사 월급
- 병장월급 405,700원
- 상병월급 366,200원
- 일병 월급 331,300원
- 이등병 월급 306,100원
#2020년 병사 월급
- 병장월급 540,900원
- 상병 월급 488,200원
- 일병 월급 441,600원
- 이등병 월급 408,100원
## 2022년 병사 월급
- 병장월급 676,115원
- 상병 월급 610,173원
- 일병 월급 552,023원
- 이등병 월급 510,089원
2026년에는 하사 1호봉 월급의 50%까지 인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는데, 이때 월급은 약 100만 원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이는 동기간 동안 최저시급으로 일을 하였을 때 받을 수 있는 연봉에는 크게 미치지는 못하지만, 추가적인 생필품 지원비, 저렴한 면세 구매 비용 등 의식주를 모두 계산했을 때는 병사 한 명당 지불되는 비용은 크게 못 미치지는 않는다.
국군 병사 1인당 급식비
- 2022년 11,000원
- 2024년 15,000원
군대는 항상 부실급식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단계적으로 1일단 1일 식사 비용을 높인다는 것인데, 2024년까지 1만 5천 원까지 올린다고 한다. 일반 식당에서 먹는 밥값보다 군대 식당이 더욱 잘 나오겠어로 예상이 된다. 한참 클 나이인 20대 초반의 장병들을 생각하면서 올리는 듯하다.
그리고 각 취사식당들에게 식품안전인증인 햇썹(HACCP) 인증을 2027년까지 받게끔 한다고 한다. 그리고 병상에서도 2025년까지 100% 개인 침대형 생활관으로 변경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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