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과 의심되는병은?

우리 몸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중요하지 않은 곳은 없다. 하다 못해 머리카락, 발톱도 때에 따라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렇게 중요한 신체의 모든 곳은 조그마한 상처에도 아프고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으로 많은 아픔을 주기도 한다.

특히 우리 몸의 상체에는 중요한 기관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만약 오늘 이야기할 왼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했을때, 왼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이 무엇인지 미리 확인하고, 만약 큰 이상이라고 생각한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왼쪽 옆구리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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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옆구리에는 비장, 신장, 대장, 직장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장기들이 왼쪽 옆구리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또한 갈비뼈 역시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앞서 이야기한 장기들로 하여금 여러가지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어마어마한 통증이 아니라더라도 찌릿찌릿한 불편함부터 시작해서 큰 통증까지 왼쪽 옆구리 통증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왼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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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장기에 문제가 발생되어 왼쪽 옆구리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건강 이상의 신호가 될 수 있으므로 언제 어떻게 아픈지 얼마나 아픈지를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1. 근육통

우리 몸 어느곳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의 대표적인 것은 바로 근육통이다. 무리한 운동이나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인해서 왼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거나 찌릿찌릿함, 뻐근함 등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평소에 고정된 자세로 일을 해야 하는 경우, 스트레칭이나 몸을 자주 움직여 주고 풀어줄 필요가 있으며, 충분한 영양보충으로 근력 등을 유지할 필요도 있다.

2. 역류성 식도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점박이 손상되어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것도 왼쪽 옆구리 통증을 발생할 수 있고 불편함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식사후에 바로 잠자리에 들 경 우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왼쪽 옆구리 통증 및 인후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3. 늑간 신경통

왼쪽 옆구리 뒤쪽부터 가슴까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늑간 신경통이다. 특히 기침이나 숨을 쉴 때 심하게 느껴지는 통증이다. 만약 왼쪽 옆구리 통증과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니, 만약 증상이 그렇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늑간 신경통의 경우 흉부를 움직 일 수 없을 만큼 힘들어 질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증상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4. 신부전증

왼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 네번째는 바로 콩팥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는 증상인 신부전증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왼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 될 수 있으며, 가볍게 여기다간 크게 후회할 수 있다. 이는 혈뇨, 단백뇨 등의 증상과 동반되오니 평소 콩팥에 관심이 필요하다. 위험한 병으로 발전될 수 있으니 이러한 왼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되면 꼭 주의해야 한다.

5. 요로결석

체내에서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소변의 성분이 농축되고 요로 결석으로 인해 왼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요로 결석은 왼쪽 옆구리 통증은 물론 혈뇨를 함께 나타낼 수 있으므로 평소 하루 2L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즉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ㄹ해 주어야 한다.

6. 위궤양

여섯번째로 왼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 병은 흡연이나 헬리코박터균, 스테로이드 소염제 등이 위점막의 방어인자를 감소시켜 위산과 펩신으로 인해 위점막을 상하게 만들어 발생하는 위궤양이다.

위궤양으로 인해서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구토나 체중감소, 장출혈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위궤양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7. 췌장염

췌장염으로 인해 왼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췌장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효소를 분비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생성하는 기관이다. 만약 과음으로 염증이 생겼을 경우 통증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중증 췌장염의 경우 사망률이 10%가량 된다고 한다. 적은 수치가 아니므로 만약 췌장염을 진단받은 적이 있는 사람이 다시한번 왼쪽 옆구리 통증이 발견된다면 꼭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여기까지 왼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7가지를 확인해 보았는데 이밖에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방광염, 요로감염, 비장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경우 왼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불편함을 느낀다면 정확한 통증 부위와 증상정도등을 지속하게 체크하여야 하며, 만약 조금이라도 좋지 않을 경우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그리고 왼쪽 옆구리 통증이 없도록 몸을 관리해야한다. 워낙 여러 가지 형태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습관과 건강관리, 운동 등을 해야 하며, 가벼운 통증이라도 지속된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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