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뜻에 대해 OTT 서비스가 뭘까? 단점은?

OTT 뜻에 대해 OTT 서비스가 뭘까? 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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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저기서 OTT서비스에 대해서 많이 나오고 있다. OTT뜻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오늘 알아보려고 한다. 일전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와 유사하지만 정확하게 어떤부분이 다른지 알아보도록 한다.

OTT서비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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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서비스란 기존의 통신 및 방송사가 아니라 새로운 사업자가 인터넷으로 드라마나 영화등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서비스하는것을 말한다.

 

 

기존의 방송이라하면 방송 전용망을 통해서 콘텐츠를 전송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이것과 조금 다른방식이다. OTT는 불특정 다수의 접근이 가능한 인터넷으로 콘텐츠를 전송하기 때문에 이용시간이 자유롭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볼 수있다는 것이다.

약간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는데 간단히 말하면 온라인콘텐츠 서비스 이고, 스트리밍 방식으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OTT뜻을 보면 Over-the-top이라는 줄임말로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 영화, 교육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칭한다.

TOP라는 것은 세탑 박스를 의미하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TV세탑박스 등인데 온라인 서비스가 더욱 쉽고 편리하게 되어있으며, 모바일등 무선기기들에서도 볼 수 있는 서비스 이다.

예전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많이 접해 왔다. 영화 드라마등을 온라인에서 다운받거나 해서 보았는데, 이것이 스마트폰보급과 맞물려 스마트폰과 태블릿등에서도 볼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들로 진화되었다. 이것이 일종의 OTT서비스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주체가 세탑이며, 세탑을 통한 OTT서비스를 칭하기 때문에 새로운 서비스라고 하는듯 하다.

 

 

즉 웹하드등 다운로드사이트와는 조금 성향이 다르고 스트리밍 서비스인데 세탑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으로 간단하게 이해를 하면 된다.

OTT서비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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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서비스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유튜브와 아마존등이 대표적이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도 이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최초에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시작을 하였으나, 자체콘텐츠를 제작하고 방송콘텐츠를 수급하면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에는 단방향적, 일회성으로 방송이되고 소비되는 콘텐츠를 넘어서 소비자가 원하는 영화나 드라마등 동영상콘텐츠를 온디맨드 방식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OTT서비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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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단점을 보면, 최근이슈는 많이 되는데 각 OTT서비스 업체별 콘텐츠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만약 내가 TV에서 나오는 방송프로그램을 보려고 할때 어느 OTT는 서비스가 가능한 반면 어느 OTT는 서비스가 불가능한 상황이 생겨 볼 수 없을 수 있다.

 

 

그리고 각 OTT서비스 업체별로 자신의 고유 콘텐츠를 제작, 투자하여 자신의 서비스에서만 개봉하는 경우도 있다. 디즈니에서도 막강한 콘텐츠를 앞세워 OTT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다른 OTT에서 디즈니의 서비스를 보기에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한다.

물론 시점이 어느정도 지나면 모든 서비스 업체에 공개하기도 하지만 누구나 지금 나온 신작을 보고 싶지, 어느정도 지난 것을 보고 싶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OTT서비스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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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확대가 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최근에서야 힘을 발휘하는 상황이다. 2014년 1월 기준 유료 방송사인 CJ헬로비전의 티빙(Tving), 공중파 방송사가 연합해 만든 푹(Pooq), 주요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OTT 서비스가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서비스인 유료 방송이나 지상파 방송에 비해 매우 낮은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었다.

최근에 넷플릭스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상황이 많이 바뀌는 것으로 보여진다. 단순히 동영상을 보는것을 넘어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단독 서비스를 하면서 기존의 방송통신사들과 본격적인 경쟁을 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는 개인 미디어들이 증가하고, 내가 보고 싶은 시간에 내가 보고싶은 콘텐츠를 직접 배달 할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큰 장점인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불법으로 유통되고있던 콘텐츠들을 그동안 제재하고 또 제재하여 불법콘텐츠가 많이 줄어 이제는 제값을 지불하고 콘텐츠를 보는것이 익숙해진것 같다.

이런상황에서 영화 한편당 5천원~1만원까지 비용을 지불하여야 했고, 몇년 지난 드라마를 보려해도 비용을 지불해야 했지만 OTT서비스들은 월고정 비용으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인것 같다.

 

 

케이블 방송과 온라인 웹하드 시장으로 나뉘였던 시장에서 OTT서비스가 두 시장 자체를 흔들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게 다가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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