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양자물리학 리뷰 줄거리 다시보기 박해수, 서예지, 김응수

영화 양자물리학 리뷰 줄거리 다시보기 박해수, 서예지, 김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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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5일 개봉된 영화 양자물리학은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김영재, 이창훈 주연, 임철수, 현봉식등이 출연하는 영화이다. 관람객 평점 8.44를 기록한 영화이며, 네티즌 평점 8.30이며 양자물리학 관객수는 554,093명을 기록하였다 양자물리학 관객수는 조금 아쉬운 성적이였던것 같다.

영화 양자물리학은 유흥계의 화타, 업계 에이스 그리고 구속된 형사가 직접 마약 수사에 나선다는 신선한 설정의 범죄작품이다. 연예계와 화류계, 그리고 검찰과 경찰 유착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범죄오락 영화로 작품의 줄거리는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가 어느 날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마약 파티 사건을 눈치채게 되면서 시작된다.

 

 

 

양자물리학 줄거리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

어느 날 유명 연예인이 연루된 마약 파티 사건을 눈치 챈다. “불법 없이! 탈세 없이!” 이 바닥에서도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고 믿는 그는 오랫동안 알고지낸 범죄정보과 계장 "박기헌"에게 이 정보를 흘린다. 단순한 사건이라고 생각했던 마약파티가 연예계는 물론 검찰, 정치계까지 연루된 거대한 마약 스캔들임을 알게 된 "이찬우".

이제는 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야 하는 상황. 이찬우는 박기헌 계장을 비롯해 황금인맥을 자랑하는 업계 퀸 성은영 등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이 사건을 파헤치기로 한다.
부패 권력에 통쾌하게 맞서라! 생각은 현실을 만드니까!

 

 

 

양자물리학 리뷰

영화 양자물리학의 주인공 이찬우(박해수)가 버릇처럼 외는 말을 빌리자면 “파동이 맞는 사람들끼리 거대한 에너지 장이 형성되어 양자물리학적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 이들은 각자가 믿는 확고한 신념을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권력에 대항한다. 그리고 말끔히 해소되지 못한 채 늘 부패한 집단의 판정승으로 끝나는 지극히 현실적인 결말에서 벗어나 썩어빠진 권력에 한방을 선사한다.

이처럼 범죄오락이라는 장르 안에 색다른 캐릭터 설정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를 더한 양자물리학은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범죄오락극의 뉴페이스 등장을 알린다.

 

 

양자물리학 2019년에 개봉한 영화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났다. 그래서 양자물리학 다시보기를 통해서 보게 될텐데 최근에는 티비에서도 양자물리학 다시보기를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영화 양자물리학을 본 사람들은 시작부터 결말까지 2시간동안 집중하면서 지루함 없이 몰입하며 봤다. 대박까진 아니어도 탄탄한 드라마에 매끄럽게 이입되어서 보게 된다. 박해수는 한국남자 주인공의 새로운 탄생이다. 여러 가지 캐릭터로 앞으로도 충분히 여러 영화에서 보게 될 거 같다.

 

 

 

김응수, 김상호, 이창훈, 임철수, 현봉식, 박성연, 박광선 등 신구 조화의 조연진들도 기능적으로 희생되지 않고 제각각 인물로서 영화 안에 잘 녹여져 있다. 류승완, 최동훈 급 영화의 A급 포진 주,조연배우들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그만큼의 존재감을 잘 살려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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