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차량 운행법연비 줄이는 운전습관 - 고유가시대 연비 효율 생각!
차량은 운행하면서 기름값을 생각안할 수가 없다. 일반적으로 소형차들은 그래도 조금 덜할 수 있찌만 만약 3,0이상의 대형차를 끌고 다닌다면 경제적인 차량운행법 즉 연비 줄이는 운전습관이 뭐지, 어떻게 운전해야 연비효율이 좋을까 고민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오늘은 연비를 좋게하는 차량운행법이 무엇이 있을지 확인해본다.
1. 과속을 하지 않고 계기판을 자주 확인한다.
일반적인 주행에서는 88km/h~105km/h 정도로 주행할 때가 가장 연료 효율이 좋은 구간이라고 한다. 액셀러레이터를 자주 밟았다 떼지 않고 일정하게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연료소비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최근 출시되는 차량에 장착된 크루즈 컨트롤을 이용한다면 고속도로 주행 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2.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은 부드럽게 밟자.
운전습관중에 가장 큰 연비 줄이는 운전 습관이 가속페달 천천히 차분히 밟아서 가속하고 반대로 브레이크 또한 부드럽게 밟아 감속하는것이 좋다. 경제적인 운행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이는 연료소모 뿐아니라 브레이크와 타이어 같은 부품의 소모도 적다. 그리고 도로 흐름을 미리 예측하고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점진적으로 밟는 것이 연료소모는 물론, 차량유지보수에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3.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이자.
최근차량들은 엔진의 워밍없이 없어도 된다고 한다. 시동 후 차량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부드럽게 출발한다면 워밍업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한다. 그리고 시동을 걸어둔 채로 주/정차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공회전을 계속하면 배출가스 방출과 불필요한 연료가 소모되기 때문이다.
4. 타이어 점검을 자주한다.
일상적인 주행에는 무리가 없도록 공기압을 유지해야한다,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3~4%의 연료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하니 명심해야할 부분이다.
5. 트렁크에 무거운 짐은 제거.
장거리 여행을 제외하고 트렁크는 가볍게 유지하는것 좋다. 그리고 루프케리어 같은것은 꼭 필요할때 빼놓고는 내려 두어야 한다. 공기의 저항때문에 연료 효율이 낮아질 수 있다. 그리고 트렁크도 평소에는 큰 짐이 없어야 한다.
그이유는 아무래도 무게가 나가는 물건이 많이 실리면 실릴수록 차는 무거워지고 연료는 더 많이 들어가게 되기 때문이다.
6. 히터나 에어컨은 꼭 필요할 때 만
히터와 에어컨은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만 작동시켜 엔진에 불필요한 부하를 줄이는 것이 좋다. 에어컨을 26도 이상의 환경에서만 작동하면 더 낮은 온도에서 작동하는 경우보다 10~15% 정도 연료소모를 줄일 수 있다. 연비 줄이는 운전습관 중에 운정도 있지만 이렇게 히터나 에어컨 작동도 확인해야한다.
실내온도가 높을수록 에어컨 작동 빈도가 많아 지므로 주차 시 차량 온도에 영향을 덜 미치는 지하나, 그늘아래에 주차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경제운전에 도움이 되니 이러한 운전 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7. 고속에서는 창문은 항상 닫고 주행하자.
80km/h 이상에서는 창문을 반드시 닫고 주행하는 것이 좋다. 창문을 연 채로 고속주행을 하면 속도가 올라갈수록 공기저항도 커지기 때문이다. 공기저항이 커지는 것은 연료소모와 직결되므로, 80km/h 이상의 속도에서는 창문을 닫고, 필요하다면 에어컨을 작동하는 것이 좋다.
8. 장거리 이동은 계획적으로.
주행거리가 많고, 그만큼 연료소비도 많은 장거리 주행은 세심하게 계획하여 불필요한 이동은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반드시 가야 할 곳이 있다면, 교통체증이 심한 경로는 피해서, 공회전을 줄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